다이소에서 별기대없이 구매한 천 원짜리 바나나샤프가
내 예상을 깨고 너~무 좋아서 후기를 작성한다.
천 원이라고 믿기지않을만큼 귀엽고 말랑말랑하다.
다이소가 예전에는 저렴한 상품들을 판매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점점 가성비와 퀄리티까지 챙기고 있어서 매번 놀랍다.
이게 검색해보니
이미 다이소의 인싸템 '당근학용품'시리즈로 유명하다.
내가 늦은거였음..
라떼는 말랑말랑한 샤프쓰고싶으면
비싼 일제샤프 구매해야 했다.
이제는 천 원이면 말랑말랑한 샤프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세상의 변화가 놀랍기만 하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온리원 회독펜 기화펜 후기 취준생 취업준비생 공시생 꿀템 추천 (0) | 2021.06.29 |
---|---|
다이어트 음료 추천, 크리스탈 라이트 핑크레몬에이드 / 라즈베리그린티 / 레몬에이드 / 피치망고그린티 맛 가격 칼로리 후기 (0) | 2021.06.24 |
다산에듀 최종인 원장 추천, 전기기사(산업기사) 필기 과목별 공부법 정리! (0) | 2021.06.19 |
술안마셨는데 숙취증상이 나타난 후기 (0) | 2021.06.11 |
비염있는 사람에게 강력추천하는 삶의 질 상승템 이지숨 (0)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