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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infp(enfp) -> infj(enfj)로 바뀐 사람의 P와 J의 차이점 팩폭 특징

 

 

나는 여행갈때도 숙소를 하루 전날이나 당일에 예약할만큼 완벽한 P였다. 

 

지금은 구글캘린더에 오늘 일정을 타임박싱해둘만큼 J가 되었다.

 

 

 

전 후 변화를 설명하자면

 

 

 

다음날 외출이 있을 때

 

 

P : 아무생각없음.

굳이 하나 뽑자면 '00시쯤 준비하면 되겠다'라는 요런 생각.

 

 

 

 

 

J : 전 날 입을 옷, 신발, 양말 챙겨두고,

화장까지 하는날에는 화장대위에 화장품 세팅해두고 잠.

다음 날 몇시부터 준비할 지 알람 맞춰둠.

 

 

 

외출당일

 

 

P : 주로 정해둔 시간에서 뒹굴거린다고 최소 5분정도 늦게 시작.

옷을 고르거나, 고데기를 하거나, 화장을 하는데

예상치못한 변수가 생겨서 종종 급하게 준비할 때가 꽤 많음

 

 

 

 

J : 준비해야할 시간 알람울리면 준비시작함.

전 날에 옷이랑 다 준비해놔서 예상시간보다 일찍 끝남.

 

약속없는 주말

 

 

P : 머릿속에 '넷플보기', '00구매하기' 등 메인 이벤트를 생각해둠.

 

 

J : 구글캘린더에 시간대별로 뭐할지 정확하게 타임박싱해둠

 

 

 

 

가장 큰 특징을 요약하자면

1. 어떤 시간에 무엇을 할 지 더 디테일하게 정하기 시작했고

2. 다음 날 일정이 있으면 그 전날 외출복이나 다른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결론>

 

J와 P 둘 다 살아본 결과,

J로사는게 확실히 몸이 더 피곤하긴하다. ㅋㅋㅋㅋㅋ